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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보험 진료)

사마귀·티눈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피부가 오돌토돌하게 솟는 전염성 질환이고, 티눈은 반복되는 압력과 마찰로 각질이 두꺼워지는 비전염성 질환입니다. 손·발·얼굴 어디에나 생기는 사마귀와 달리 티눈은 발바닥, 발가락 사이, 손가락에 딱딱한 핵을 가진 굳은살처럼 나타납니다. 겉모습이 비슷해 서로 오인하기 쉽고 편평사마귀·검버섯과도 구분해야 하므로 감별 진단이 먼저입니다.

사마귀·티눈은 무엇인가요?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는 피부질환으로 손, 발, 얼굴 등 신체 어느 부위에나 오돌토돌하게 튀어나온 작은 병변이 생깁니다. 통증이나 불편이 크지 않아 방치하기 쉽지만 전염성이 있어 크기와 개수가 늘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눈은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과 마찰로 생기는 비전염성 각질 질환입니다. 주로 발바닥, 발가락 사이, 손가락에 생기며 딱딱하고 중심이 눌린 듯한 굳은살처럼 보이고, 보행 시 불편이나 물집, 출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사마귀는 표면이 거칠고 솟은 병변이 하나에서 여러 개로 늘어나며, 긁거나 만지면 주변과 다른 사람에게 퍼질 수 있습니다. 티눈은 걸을 때 눌리는 자리에 단단한 핵이 박힌 듯 아프고, 뼈 돌출이나 신발·자세 문제로 같은 자리에 재발합니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오셨더라도 먼저 사마귀인지 티눈인지 구분합니다. 형태와 증상이 비슷해도 사마귀는 바이러스 치료가, 티눈은 압력 원인 해결이 핵심이라 치료가 완전히 다르고, 얼굴이라면 편평사마귀·검버섯·한관종과도 구분해야 합니다.

진단과 치료 방법

피부과 전문의가 병변의 위치, 표면 양상, 눌렀을 때의 통증, 개수와 면역 상태를 진찰해 티눈·편평사마귀·검버섯을 배제한 뒤 치료를 정합니다. 재발하지 않도록 꾸준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마귀는 액체 질소 냉동 치료를 주로 2주 간격으로 시행하며 치료 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고, 개수가 많거나 작은 병변은 CO2 레이저인 유펄스(U-Pulse)로 제거합니다. 티눈은 살리실산·젖산 각질 연화제로 각질을 부드럽게 하고, 심하면 냉동 치료나 레이저로 핵까지 제거하거나 절제술로 도려냅니다.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회복 기간과 주의사항

냉동 치료 후에는 물집, 통증, 색소 변화가 생길 수 있으며 정도와 기간은 [감수 대기]. 레이저 제거 후 재생 테이프 부착 기간과 통증 정도, 마취 방법은 [감수 대기].

사마귀는 전염성이 있어 병변을 뜯거나 긁지 않고 수건·신발을 따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티눈은 각질만 제거해도 압력 원인이 남으면 재발하므로 신발, 보행 습관, 뼈 돌출 여부를 함께 살핍니다.

비슷해 보이는 질환과 어떻게 다른가요?

오돌토돌한 병변은 사마귀·티눈 외에 편평사마귀, 검버섯, 한관종일 수 있습니다. 전염성 여부, 부위, 표면 질감으로 구분합니다.

질환양상호발 부위경과구분 포인트
사마귀·티눈거칠게 솟은 병변 / 핵이 있는 굳은살손·발 / 발바닥·발가락번짐 / 같은 자리 재발바이러스 vs 압력
편평사마귀·쥐젖납작한 살색~갈색 구진, 다발얼굴·목·손등긁으면 번짐얕고 납작, 전염성
점·검버섯두껍고 거친 갈색 융기얼굴·몸통40대 이후 증가전염성 없음, 색소
비립종·한관종작고 매끈한 흰색·살색 알갱이눈가서서히 증가표면이 매끈

자주 묻는 질문

사마귀는 다른 사람에게 옮기나요?
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므로 접촉으로 옮길 수 있고, 긁거나 면도하면서 본인 몸의 다른 부위로 번지기도 합니다. 티눈은 압력과 마찰로 생기는 비전염성 각질이라 겉모습이 비슷해도 다르게 치료하므로 진찰로 먼저 구분합니다. 치료는 위치·크기·개수에 따라 냉동 치료(주로 2주 간격)나 CO2 레이저를 선택하며, 재발을 막으려면 치료 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평사마귀와 쥐젖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없애나요?
편평사마귀는 HPV 감염으로 생기는 얇고 납작한 돌기로 얼굴·이마·손등에 나타나며 전염성이 있어 긁거나 면도할 때 퍼질 수 있습니다. 쥐젖은 목·겨드랑이처럼 마찰이 잦은 부위에 생기는 작고 말랑한 연성 섬유종으로 옮지 않습니다. 눈가의 비립종·한관종과도 헷갈리기 쉬워 진찰로 먼저 구분합니다. 제거는 마취 연고 후 레이저로 하고 재생테이프를 일주일 정도 붙이며, 사마귀는 재발 여부를 지켜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