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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질환 (보험 진료)

편평사마귀·쥐젖

편평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는 얇고 납작한 전염성 병변이고, 쥐젖은 노화와 체질, 마찰로 생기는 전염성 없는 연성 섬유종입니다. 편평사마귀는 얼굴·목·손등에 작은 구진이 무리 지어 나고, 쥐젖은 목·겨드랑이에 말랑하게 매달린 돌기로 나타납니다. 겉모습이 비슷해도 깊이와 전염성이 달라 제거 깊이와 방법이 달라지므로 감별 진단이 먼저입니다.

편평사마귀·쥐젖은 무엇인가요?

편평사마귀는 HPV(인유두종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며 얇고 납작한 형태로 주로 얼굴, 이마, 손등에 나타납니다. 전염성이 있어 긁거나 면도할 때 퍼질 수 있고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게 많으며, 환절기처럼 면역력과 피부 장벽이 약해질 때 급격히 늘기도 합니다.

쥐젖은 목, 겨드랑이 등 피부가 접히거나 마찰이 잦은 부위에 잘 생기는 피부 연성 섬유종으로, 작고 말랑하며 줄기처럼 매달린 모양입니다. 전염성은 없고 통증도 없지만 마찰로 불편하거나 커질 수 있어 제거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나요?

편평사마귀는 살색에서 갈색의 납작한 구진이 관자놀이, 턱선, 헤어라인을 따라 수십에서 수백 개까지 무리 지어 나며 등이나 배로 퍼질 수 있습니다. 쥐젖은 줄기가 꼬이거나 염증으로 괴사가 생기면 검게 변하고 아플 수 있습니다.

목과 얼굴의 돌기를 없애고 싶다는 고민으로 오셔도 먼저 편평사마귀인지, 쥐젖인지, 한관종·비립종이나 작은 검버섯·점인지 구분합니다. 편평사마귀를 쥐젖처럼 얕게만 제거하면 쉽게 재발하고 번지며, 반대로 쥐젖에 깊은 조사를 하면 불필요한 흉터가 남기 때문입니다.

진단과 치료 방법

피부과 전문의가 병변의 두께, 색, 분포, 전염 양상을 진찰해 사마귀·한관종·비립종·검버섯을 배제한 뒤 제거 방법을 정합니다. 편평사마귀는 표피 기저층 근처까지 바이러스가 침투해 있어 표피 경계 아래까지 제거해야 하고, 쥐젖은 표피 증식이라 목 부분만 잘라내면 됩니다.

두 병변 모두 CO2 레이저인 유펄스(U-Pulse)로 태우거나 어븀야그 레이저인 매트릭셀 프로(Matrixel Pro)로 정밀하게 깎아 제거하며, 개수·특징·위치에 따라 선택합니다. 크거나 색소침착이 있어 깊은 병변, 헤어라인처럼 모낭 손상이 우려되는 부위는 1~2차로 나누어 제거해 흉터를 줄입니다. 개선을 기대할 수 있으며 개인차가 있습니다.

회복 기간과 주의사항

마취 크림을 충분히 바르고 30분 이상 기다린 뒤 시술하며, 소량 제거는 통증이 크지 않지만 개수가 많으면 따끔함이 누적되어 얼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제거 후 냉찜질로 열감을 가라앉히면 후끈거림과 따가움이 줄어듭니다.

시술 부위에는 재생 테이프를 일주일 정도 붙이고 경과를 관찰하며, 자외선을 차단해야 색소침착과 흉터를 줄일 수 있습니다. 편평사마귀는 진피 너머까지 조사되면 함몰 흉터가 생길 수 있고 재발·번짐 가능성이 있어 면역 관리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헤어라인은 테이프 부착이 어려워 감염과 진물 관리에 주의합니다.

비슷해 보이는 질환과 어떻게 다른가요?

얼굴과 목의 작은 돌기는 편평사마귀·쥐젖 외에 보통 사마귀, 한관종·비립종, 검버섯·점일 수 있습니다. 납작한지 솟았는지, 전염성 여부, 색과 표면으로 구분합니다.

질환양상호발 부위경과구분 포인트
편평사마귀·쥐젖납작한 구진 다발 / 매달린 말랑한 돌기얼굴·목·손등 / 목·겨드랑이번짐 / 서서히 커짐전염성 유무, 깊이
사마귀·티눈거칠고 두껍게 솟음손·발번짐표면 거침
비립종·한관종흰색 알갱이 / 살색 불규칙 구진눈가서서히 증가전염성 없음, 매끈
점·검버섯갈색 반점 또는 거친 융기얼굴·몸통크기 변화 적음 / 40대 이후 증가색소, 전염성 없음

자주 묻는 질문

사마귀는 다른 사람에게 옮기나요?
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감염으로 생기므로 접촉으로 옮길 수 있고, 긁거나 면도하면서 본인 몸의 다른 부위로 번지기도 합니다. 티눈은 압력과 마찰로 생기는 비전염성 각질이라 겉모습이 비슷해도 다르게 치료하므로 진찰로 먼저 구분합니다. 치료는 위치·크기·개수에 따라 냉동 치료(주로 2주 간격)나 CO2 레이저를 선택하며, 재발을 막으려면 치료 주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편평사마귀와 쥐젖은 어떻게 다르고 어떻게 없애나요?
편평사마귀는 HPV 감염으로 생기는 얇고 납작한 돌기로 얼굴·이마·손등에 나타나며 전염성이 있어 긁거나 면도할 때 퍼질 수 있습니다. 쥐젖은 목·겨드랑이처럼 마찰이 잦은 부위에 생기는 작고 말랑한 연성 섬유종으로 옮지 않습니다. 눈가의 비립종·한관종과도 헷갈리기 쉬워 진찰로 먼저 구분합니다. 제거는 마취 연고 후 레이저로 하고 재생테이프를 일주일 정도 붙이며, 사마귀는 재발 여부를 지켜봅니다.